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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7 부산 여행 (2012.03.02 ~ 3.4) 1


마음도 추스릴 겸... 

혼자 된 후 그리고 춥다고 방에서만 뒹굴대기도 너무 한 것 같아

부산으로 홀로 여행을 ...



1. 부산역 도착



2. 성일집 (꼼장어 집 - 나름 유명한 곳이라네.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다)



3. 꼼장어는 나를 보고 웃지



4. 남자라면 매운양념



5. 술은 지역소주 (C1이 더 부산스럽겠지만  우린 부드러운 남자니깐..)



6. 영화의 전당. (추어서 차에서 안내리고 차창으로만 구경 - PIFF떄 오자고...)





7. 이 맛이 맥주다.



8. 남자라면 안주....





9. 자기전에 돼지국밥에 소주



10. 이튿날 아침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닐며.. (바람불고 추웠다 ㅜㅜ;)











11. 밀면전문점 (상호가 '밀면전문점'이다 - 맛있다. 남자라면 곱배기 드세요 보통은 적어요)





12. 광안대교를 안 건너 볼 수 없지.



13. 광안리 해수욕장 (파노라마 앱 처음 써봄.. 좋다. 대만족)



14. 부산하면 돼지국밥 ( 쌍둥이돼지국밥 : 부산 남구 대연1동 887-1)



 수육이 대박이다..  점심이지만  '좋은데이'를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원래 이렇게 희멀건 한거야? 전라도에선 이런건 상상도 못해... 하지만 맛있다 .



15. 한국수력원자력 - 원자력 교육원 (이번에 대학원 간 친구 면회)



16. 기숙사 창 밖으로 보이는 태평양(?)



17. K-INGS 본관



18. 셋째날 아침    국제시장통에 있는 '유부전골' 맛있다. 사오고 싶었지만 귀찮았다...



간장은 안 넣어도 충분히 짜.. 넣지 말기를...



오뎅이 엄청 많아. 한그릇 비우면 배부르다



19. 티비 다큐멘터리에서 종종 나왔던 '보수동 책방골목'



20. 책방 골목



 21. 일요일 아침이라 조금은 느즈막히 오픈 준비중.



 22. 고로케(크로켓)이 유명한 집.



23. 문을 아직 안열어서 못 들어갔지만. 책 사들고 커피 마시며 여유 즐기고 싶었다.



24 언덕 올라가는 계단들 옆의 담들에 동화를 그려놓았다.



25. 수줍게...



26. 이쁜그림



27. 수줍게 (2)



28. 수줍게 (3)



29. 고로케. 꼭 먹어라.. 두 번 먹어라  맛나다.


여행 끝.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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