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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5 태국 여행 (여름휴가 : 2011.08.18 ~ 8. 22) 2

이미 한달도 더 지난  2011 여름휴가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후기를 쓴다.

지하철 티켓 (공항 고속 열차)


대구 지하철마냥 그냥 지하철은 저런 토큰


길에서 종종 보이는 전 회사 홍보물도  해외라서 좀 반갑다.


천진난만 ?


호텔 거실 - 우리나라 1박 가격에 3박을.. 게다가 엄청 넓고.


호텔에서 바라본 시내


첫날 짐 풀고 셀라돈이라는 고급 식당에 가는길 - 수코타이 호텔은 최상급 호텔이란다.




에퍼타이저 - 생선 껍질 튀긴거라고.. 매콤하다 (돼지껍데기 튀긴거랑 비슷하기도 하고..)



현지 맥주 마셔보는 센스


셀라돈에서의 식사


딤섬 같은거  .. 상큼했다.


코코넛 숩.. 짭짤하니 느끼한..  먼가 범접하기 쉽지는 않은 음식 그래도 잘 퍼먹었다.


우리나라 김치 같은거라고..


Softshell crab (발음 조심하자..  난 이게 제일 맛나더라)


제육볶음, 버섯볶음.. .  뭐 그런류


볶음면 (팟타이) - 태국 있는동안 줄창 먹어댔는데 먹어도 먹어도 맛나다.


숟가락 데기 아까운 아이스크림


시로코라는 라운지? 바 같은 곳 : 야경이 너무 멋져


시로코 2 : 저기 계단에서 미니스커트 입고 내려오는 여자들 보고 우린 넋을 잃었다.




둘째날 시작 !


허름한 배를 타고 Grand Palace보러 고고싱


몇군데 선착장을 지나서



왕궁에 도착..


들어와보니.. 별거 없다.



실망했지만 사진은 남기자..


사람 없는곳에서 찍고 싶었지만..


이건 근대에 지어진 건물이란다.


기념샷 ~


궁 순회를 마치고 가까운 카오산으로 이동.. 유명하다는 고기국수 한그릇 하고..

 (왜 유명한거야?)


많이 헤멘터라 나의 3차원적 두뇌를 이용해 지름길로 가는 중


카오산 도착


뭐 백백커의 거리니 뭐니 ..  여기도 별거 없다 그냥 pub들만 즐비


둘째날은 클럽 고고싱 Bad Supper Club인줄 알았더니 BED Supper Club이었다

(침대가 있다는... - 이상한 곳은 아닙니다.)



셋째날 고고싱


짜투작 시장.. 꽤 큰 시장이란다. (우린 한바퀴 반을 돌았다.. 그리고 지쳤다)


내손 아님.  암튼 저거 너무 맛있다.


점심식사는 시장통에서... 무슨 대형 셋트를 시켰는데.. 피자만한 쟁반에 나온다 너무 맛있었음


시원한거 기다리는 중...   알바가 놓쳤는지 그냥 앉아있다가 나옴



넷째날 : 돌아오는 날


수락산역?


시암에 놀러감



우리나라 명동이나 코엑스 정도 쇼핑몰들 모여있음


그냥 매장 한컷,  태국까지 와서 이런데는 오지 맙시다.


시암파라곤인가 지하에 모스버거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2012년에 들어온다는데, 궁금해서 먹어봄...  맛은 소소


태국에서 제일 남는것 중 하나 맛사지.

후기 종료.
물가가 참 저렴하고, 친절하고, 나름 리프레쉬가 된 여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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