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꽤나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지...
실은 계속 그래왔는데
정신을 어디 팔고 있었는지, 잠시 잊고 있었던것 같다..

욕심이 많았던 사람이었다는 것과 더불어 욕심마저도...

최근에 안좋은 일을 잊으려고 (꼭 이것때문은 아니지만...)
다른데에 혼을 쏟다보니
그간 잊고 있던 나의 욕심이 다시금 슬금슬금 떠오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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